'국채보상운동·2.28민주운동 정신 잇는다'···대구시민주간 개최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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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1 17:21  |  수정 2018-02-21 17:30  |  발행일 2018-02-21 제1면


대구의 위대한 시민정신을 계승하고 대구발전을 위한 시민 공유의 장인 '2018 대구시민주간'이 21일 시작됐다.

'대구시민주간'은 대구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대구정신을 되살려 대구 재도약으로 삼고자 지난해 2월 21일 선포됐다.

21일 국채보상운동 제111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이승엽 선수의 대구광역시 홍보대사 위촉식과 책기부를 통한 모금운동인 'BOOK-돋움 나눔대장정', 소액기부운동인 '착한대구 응답하라 1907' 등이 진행된다.

시민주간 기간은 국채보상운동이 시작된 2월 21일과 2.28민주운동이 시작된 2월 28일을 기념해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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