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연극에 빠지다' 대한민국연극제 개막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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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03 11:43  |  수정 2017-06-03 11:43  |  발행일 2017-06-03 제1면


대구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국내최대규모의 연극축제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2일 오후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배우 최종원을 비롯해 윤문식, 이한위, 박해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구, 연극으로 통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연극제는 극단76 '관객모독', 극단 에테르의꿈 '무좀', 극단 가무 '프렌즈' 등 48개 극단에서 46개 작품을 선보이며 오는 20일까지 연극예술의 향연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창작연희극 '돗가비지게', 거리공연 '플레이페이스', 프리마켓 '놀자'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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