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안경전 개막…패피 '시선집중'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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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0 16:53  |  수정 2017-04-20 16:53  |  발행일 2017-04-20 제1면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인 제16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이 20일 엑스코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는 반도옵티컬, 투페이스옵티칼, 얼반아이웨어, 토모르 등 220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Change and Renew!'를 콘셉트로 대구국제안경전(DIOPS)의 고급화를 통해 한국 안경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시도한다.

신제품 론칭쇼는 플로어쇼 행태로 진행돼 향후 참가 업체의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본부세관, 신용보증재단 등이 참여해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과 정보를 제공한다.

대한안경사협회 보수교육 뿐 아니라 국내 1, 2위 체인스토어인 다비치, 안경매니저가 전시기간 중 안경사관학교 졸업식, 가맹점주 회의 등을 진행해 내수 바이어의 참여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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