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구 동성로서 '한류스타 못지 않은 인기'

  • 김진년
  • |
  • 입력 2016-11-22 13:47  |  수정 2016-11-22 13:54  |  발행일 2016-11-22 제1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 동성로를 찾았다.

문 전 대표는 '촛불집회'에 앞서 동성로 일대를 걸으며 사진을 찍고 악수를 나누며 대구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이날 촛불집회에서 문 전 대표는 '대구가 일어서면 세상이 디비진다'면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했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