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성공 건립'을 위한 대구시·구·군 단체장 및 의장 간 협약식이 25일 오후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하지만 류규하 중구청장과 오상석 중구의회 의장이 '신청사 현 위치 건립 타당성 및 후적지 활용방안 우선 검토'를 요구하며 협약을 거부한 채 퇴장하면서 신청사 건립 사업은 출발부터 삐걱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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