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대표하는 산업인 철을 문화와 접목한 세계유일의 스틸축제 '2018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 15일 개막해 29일간 펼쳐진다.
'호랑이 꼬리를 잡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스틸조각작품 50여점이 전시되며 아트투어, 스틸아트웨이쇼(공연)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18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오는 10월 13일까지 계속된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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