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경북 진 임경민 “믿기지 않았어요”···2018 미스경북 영남일보 방문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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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0 10:37  |  수정 2018-04-10 10:37  |  발행일 2018-04-10 제1면


'2018 미스경북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미스경북·실라리안 진 임경민(20·대구가톨릭대 수학교육), 선 주미소(25·계명대 관광경영학 졸), 미 김나영(23·대경대 모델), 미스독도 정나경(22·계명대 관광경영학), 미스김천 김영은(22·인하대 예술체육학부), 미스한길산업 이지현(23·경북대대학원 신문방송)씨가 9일 영남일보를 방문했다.

[임경민(20) 미스경북·실라리안 진]
"사실 상을 받을 때까지 정말 믿기지가 않았구요. 지금 이렇게 인사를 드리러 다니면서도 정말 실감이 안나고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미스경북 진이 된만큼 그 명예에 걸맞게 경북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구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좋은 결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미스경북 진·선·미 입상자는 오는 7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경북대표로 참가한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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