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메간&이사벨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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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0 17:17  |  수정 2017-11-10 17:18  |  발행일 2017-11-10 제1면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지난 7월 25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고 2학년 7반 교실. 한창 공부해야 할 시간에 난데없이 여고생들의 합창 '이젠 안녕'이 울려퍼졌다. 학생들이 마련한 송별회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외국인 교환학생인 이사벨 브루셀라리아(18·미국 플로리다주)·메간 모로양(18·캐나다 퀘벡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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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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