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28일 290개 급식소 대상 위생 검사 실시
조리기구 및 조리식품 미생물 검사 중점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새 학기를 맞아 시·구·군 및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 급식소의 안전 여부를 검사하는 등 식중독 예방활동에 나선다.
오는 3월 4~28일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290개 급식소를 대상으로 총 930건의 위생 검사가 예정돼 있다. 검사 항목은 칼, 도마, 식판 등 조리기구와 조리식품의 대장균, 살모넬라 등 미생물이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이 시·교육청과 함께 283개교의 급식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