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만 유튜버 '잠골버스' 만난다…어울아트센터,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 첫선

  • 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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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1  |  수정 2025-02-11 14:53  |  발행일 2025-02-12 제18면
14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유튜버들 이야기 듣고 라이브 무대도
지역 관객들 만나는 첫 지방 공연 선봬
93만 유튜버 잠골버스 만난다…어울아트센터,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 첫선
뮤직 크리에이터 '잠골버스'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93만 유튜버 잠골버스 만난다…어울아트센터,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 첫선
'<잠골버스 The Live in Daegu>_Happy Valentine' 포스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첫번째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 '<잠골버스 The Live in Daegu>_Happy Valentine'이 14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유튜버 시리즈는 어울아트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관객들은 MZ세대가 선망하는 직업인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의 라이브 공연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잠자는 골방의 버스커들'이라는 뜻을 가진 잠골버스는 5일 기준 93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가진 뮤직 크리에이터다. 꾸준한 신곡 발매는 물론, 각종 노래 커버·대결 콘텐츠, 다양한 가수와의 컬래버 영상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리더인 안준헌, 정윤섭, 디렉터 김용, 앨범 프로듀서 정일호까지 총 네 명으로 구성된 잠골버스는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작사, 작곡, 편곡 실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2020년 데뷔 이후 '그때는 이 거리가 아름다웠다' '못해준 게 많아서' 등 애절한 이별곡부터 '사랑이 불고 불어' '라라라' 등 밝고 경쾌한 감성곡까지 다양한 웰메이드 음악을 발표하며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관객과 만나는 첫 지방 공연으로, 기존의 골방을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대구 지역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로 행복하고 젊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청소년과 청년세대들이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석 2만원. (053)320-5120

정수민기자 js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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