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지난 5일 성주 별고을체육공원에서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나 되는 우리, 성주는 즐겁다!'라는 주제로 경쟁과 승부보다는 화합과 단결에 의미를 두고 10개 읍·면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해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대회 결과 월항면이 종합우승, 성주읍이 준우승, 선남면이 3위를 차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군민체육대회는 경기 결과보다는 5만 군민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다. 오늘 대회가 군민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명품 도시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이날 '하나 되는 우리, 성주는 즐겁다!'라는 주제로 경쟁과 승부보다는 화합과 단결에 의미를 두고 10개 읍·면 5천여 명의 군민들이 참가해 흥겨운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대회 결과 월항면이 종합우승, 성주읍이 준우승, 선남면이 3위를 차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군민체육대회는 경기 결과보다는 5만 군민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다. 오늘 대회가 군민의 삶이 더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명품 도시를 만드는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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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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