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산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올해 상주작가 공개 채용

  • 백승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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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16 19:37  |  수정 2023-03-16 19:37  |  발행일 2023-03-16
구수산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5년 연속 선정...올해 상주작가 공개 채용
구수산도서관이 지난해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소설창작 프로그램.<구수산도서관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이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주민 대상 문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문인의 일자리 및 안정적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지난해 이우상 소설가와 함께 소설창작 프로그램과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구수산도서관은 상주 작가를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소설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받는다. 상주 작가 선정이 마무리되면 새로운 소설창작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해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053)320-5156

백승운기자 swbac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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