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카카오헬스케어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료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의료 시스템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개발 및 활용 등 다양한 상호 협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세엽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많은 교수는 스마트 병원과 관련해 다양한 연구를 펼치고 있고, 여러 정부 사업을 수주하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병원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앞서 지난달 24일, 카카오브레인과 함께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흉부 방사선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노인호기자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료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의료 시스템 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개발 및 활용 등 다양한 상호 협력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세엽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많은 교수는 스마트 병원과 관련해 다양한 연구를 펼치고 있고, 여러 정부 사업을 수주하는 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병원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앞서 지난달 24일, 카카오브레인과 함께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흉부 방사선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노인호기자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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