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를 앞두고 22일 오전 대구 북구 문화예술거리에서 열린 거리전시회 '이태원길, 범 내려온다'에 출품된 대구현대미술가협회 임영규 작가의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가 이태원문학관 옥상에 설치되고 있다.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내년 2월 6일까지 이태원길에서 호랑이를 주제로 한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거리전시회 ‘이태원길, 범 내려온다’를 개최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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