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주간을 맞아 23일 오후 대구 북구 금호강 산격야영장에서 행복북구문화재단이 개최한 문화공연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구시민주간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24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문화공연에는 2·28민주운동을 기념해 시민 228명이 참가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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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주간을 맞아 23일 오후 대구 북구 금호강 산격야영장에서 행복북구문화재단이 개최한 문화공연에 참가한 시민들이 대구시민주간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24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문화공연에는 2·28민주운동을 기념해 시민 228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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