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강나리씨, 제3회 대학생창작가곡제 '황혼이 바다가 되어'로 대상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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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15  |  수정 2020-12-15 08:02  |  발행일 2020-12-15 제20면
경북대 강나리씨, 제3회 대학생창작가곡제 황혼이 바다가 되어로  대상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주최한 제3회 대학생창작가곡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주최한 제3회 대학생 창작가곡제에서 '황혼이 바다가 되어'(윤동주 시)를 작곡한 경북대 강나리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그리운 꿈'을 작곡한 계명대 전종범씨, 은상은 '이별노래'를 작곡한 계명대 최상일씨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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