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보호하려는 고세원 향한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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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0 15:52
위험한 약속 박하나, 보호하려는 고세원 향한 복수 시작
사진:kbs2 '위험한 약속' 방송 캡처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박하나를 스타일리스트 겸 수행비서로 채용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제작 메가몬스터) 9회에서 차은동(박하나 분)의 억울했던 지난 7년을 알게 된 강태인(고세원 분)은 그를 보호하기 시작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수하려는 은동과의 위험한 동행이 시작됐다.

태인은 먼저 누범기간에 있는 은동을 대신해 자신이 준혁(강성민 분) 차를 파손한 범인이라 밝혔다. 

하지만 준혁은 "똑바로 말해라"며 분노했고, 그제서야 태인은 "그 애 인생은 박살내놓고 억울하게 아버지 죽음도 모자라 사건을 조작해 형량을 5년이나 때려박았다"면서 "너 이거 터지면 변호사 면허 박탈은 물론 구속이다"며 준혁의 만행을 모두 나열했다.

태인답지 않은 행동이라 판단한 준혁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CCTV 영상을 찾아봤다. 차를 부수고 있는 은동을 여전히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확인하고 나서야 바로 7년 전, 자신이 벼랑 끝으로 몰아넣은 열아홉 소녀였음을 알게 됐다. 위협을 느낀 준혁은 결국 건달들과 함께 은동의 집을 쑥대밭을 만들고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 그렇게 당하고도"라며 무섭게 협박했다.

한참 시간이 지난 후 은동은 태인을 찾아왔고 그는 은동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겁니까. 누구 차 파손한 줄 압니까?" 라고 물었고, 은동은 똑똑히 "한국병원 병원장 아들 차준혁"이라고 답했다.

태인은 "이렇게 위험한 사람을 서주의 스타일리스트로 둘 수 없습니다"라고 채용 불가를 선언했다. 하지만 태인은 "이제부터 차은동씨를 내 스타일리스트로 고용합니다. 단, 이런 일이 또 일어나면 그땐 바로 해고합니다"라고 경고했다.

결국 태인은 은동을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겸 수행비서로 채용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24시간 자신의 곁에 두고 지키려는 목적이었다.

한편, 한회장(길용우 분)은 가족 모임에서 태인과 서주(김혜지 분)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허락했다. 준혁은 태인이 서주와 결혼해 자신은 물론이고 한회장의 아들 지훈(이창욱 분)까지 몰아낼 계획이라 생각했다. 이에 지훈을 허수아비 승계권자로 세워 태인과 서주를 몰아낼 계략을 세웠다.

태인의 첫 스타일링을 맡은 은동은 태인이 착용할 양복 속주머니에 자신과 자신의 아빠, 태인과 태인 부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넣어놨고 이를 발견한 태인의 얼굴에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은동은 "우리가 이제야 왜 만났는지"라며 태인과의 복수를 암시하는 혼잣말을 되뇌였고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2 '위험한 약속'은 평일 오전 7시5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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