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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장한 대구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봉교 하류(대백프라자 옆)에 위치한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2일까지 운영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다. 주말과 공휴일은 1시간 연장 운영된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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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에 겨울놀이 하러 오세요”
- 윤관식
- 입력 2019-12-16 07:13 | 수정 2019-12-16 07:13 | 발행일 2019-12-16 제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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