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기온이 16.6℃까지 오르며 따뜻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대구초등학교 학생들이 계속된 초미세먼지 주의보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14일에는 영하 3℃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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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낮 최고기온이 16.6℃까지 오르며 따뜻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대구초등학교 학생들이 계속된 초미세먼지 주의보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1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14일에는 영하 3℃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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