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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구시청 앞에서 열린 ‘대구경북 인권뉴스 발표 기자회견’에서 2019 대구경북 인권주간 조직위 회원들이 대구경북 5대 인권뉴스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5대 뉴스는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고공농성 △대구시교육청의 영남공고 사학비리 봐주기 감사 △대구교도소의 HIV감염 수용자 차별과 인권유린에 대한 국가인권위 권고 결정 △미스코리아대회 63년 만에 국가인권위에 첫 폐지 진정 △대구 장애인 47명의 국민연금공단 집단 진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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