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6·25 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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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4   |  발행일 2019-11-14 제9면   |  수정 2019-11-14
해병대 6·25 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

해병대 1사단이 13일 부대 내 도솔관에서 2019년 유해발굴작전을 통해 수습한 6·25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을 가졌다. 영결식에는 김태성 사단장, 국방부 유해발굴단장, 포항지역 안보·보훈단체 회원, 6·25 참전용사, 이강덕 포항시장, 장병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1사단은 9월2일~10월18일 약 7주간 경주 안강읍 어래산 일대 445고지, 노당리 145고지 일대에서 유해발굴작전을 전개해 6·25전사자로 추정되는 부분유해 2구와 전투화·탄피류 등 유품 586점을 수습했다.

포항=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해병대1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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