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오늘 폐막]“승리를 향해” 투지 불태운 대구경북 선수 3310명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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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0   |  발행일 2019-10-10 제27면   |  수정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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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테니스 단체전 대구-충남 결승전에서 오성국(대구시청)이 백핸드 공격을 하고 있다. 대구시청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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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남자 대학부 장사급 결승에서 박찬주(경북·위)가 백원종(강원)을 밀어치기로 넘어뜨려 우승을 확정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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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에어로빅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차유림(대구)이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차유림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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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3천m 장애물 결승에서 조하림(경북)이 10분09초87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골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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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우슈 남자일반부 산타 65㎏급 결승에서 박동아(경북·오른쪽)가 강영식(전남)을 발차기로 머리를 가격해 KO승을 거두고 있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오후 1주일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린다. 대구(1천483명)·경북선수단(1천827명)은 각각 종합 9위와 3위를 목표로 혼신을 다해 후회없는 경기를 치렀다.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대구·경북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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