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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구과학분야 영재들의 축제 ‘2019년 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IESO 2019)’ 개막식에서 한국 대표단이 입장하고 있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국제 지구과학 올림피아드에는 세계 42개국에서 만 18세 미만의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들이 국가당 4명씩 참가했다. 이들은 지구과학분야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야외실험)으로 실력을 겨룬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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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 4월25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400180359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