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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항일운동가 뮤지컬 보며 “대한독립 만세”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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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6 07:21  |  수정 2019-08-16 07:21  |  발행일 2019-08-16 제6면
대구 출신 항일운동가 뮤지컬 보며 “대한독립 만세”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대구를 대표하는 항일 민족시인 이상화와 국내 최초 여성비행사 권기옥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비 갠 하늘’이 공연되고 있다. 이날 경축식에는 애국지사,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군인, 학생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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