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이란, 70명 사망·88만명 대피

  • 입력 2019-04-09 00:00  |  수정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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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서부 후제스탄주의 한 마을이 계속된 폭우로 지난 4일(현지시각) 물에 잠겨 있다. 7일 이란적신월사(이슬람권 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3주째 계속되고 있는 집중호우와 이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이란 전역에서 홍수가 발생해 70명이 사망하고 88만여명이 임시 대피소로 이동했다. 또 1천889개 도시와 마을에서 단전·단수·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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