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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을 닷새 앞둔 14일 달집 짓기 전승 보존회 회원들이 대구 북구 금호강변에서 높이 20m, 둘레 15m의 달집을 만들고 있다. 정월 대보름인 19일 대구지역 곳곳에서는 주민의 풍요와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천왕메기 동제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열린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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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 만들기
- 이현덕
- 입력 2019-02-15 07:40 | 수정 2019-02-15 07:40 | 발행일 2019-02-15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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