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의 두 얼굴

  • 윤관식
  • |
  • 입력 2019-02-15 07:09  |  수정 2019-02-15 10:00  |  발행일 2019-02-15 제1면
20190215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인 14일 오후 경산 하양읍 대구가톨릭대 안중근기념관은 방문객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위), 대구 중구의 한 대형 문구점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판매대는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매년 누리꾼 사이에서는 밸런타인데이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을 두고 사형선고일까지 기억할 필요가 있느냐는 등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자 안중근 의사 서거 109주년이다. 윤관식기자 yks@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윤관식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