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 플래시포인트 갤러리에서 한 관람객이 이방카 트럼프를 연기하는 모델에게 빵 부스러기를 뿌리고 있다. 이방카를 닮은 여성 모델이 연분홍 원피스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진공청소기로 분홍색 카펫 위에 떨어진 빵 부스러기들을 계속 빨아들이는 퍼포먼스다. 관람객들이 직접 빵 부스러기들을 카펫 위에 뿌리면 이방카를 닮은 이 모델이 미소를 지으며 ‘우아하게‘ 청소기로 부스러기들을 치운다. 하지만 작품의 주인공인 이방카는 불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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