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둔 1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24-1 옛 남일당 건물 터에서 새 건물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오른쪽) 10년 전인 2009년 1월 20일 용산 남일당 철거민 농성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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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둔 1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24-1 옛 남일당 건물 터에서 새 건물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오른쪽) 10년 전인 2009년 1월 20일 용산 남일당 철거민 농성 강제진압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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