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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각)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 칠드런스 머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 1부리그 메이저리그 사커(MLS) 동부 콘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필립 구티에레즈(왼쪽)와 포틀란드의 앤디 폴로가 공을 따내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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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 방어
- 입력 2018-12-01 00:00 | 수정 2018-12-01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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