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국 북한 체육상(왼쪽)이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총회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있다. 김 체육상은 AN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입국했다. 북한의 장관급 인사가 일본을 방문하기는 극히 드문 일이다. 이 때문에 김 체육상의 방일이 스포츠 관련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정치권 인사들과의 접촉 여부 등 일본내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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