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단식 예선 결승에서 한나래(230위·인천시청)가 바르보라 스테프코바(343위·체코)를 공략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한나래는 스테프코바를 2-0으로 제압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자력으로 본선에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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