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주관한 뮤지컬 55일 시즌2 ‘형아, 아우야’ 공연이 11일 칠곡군 왜관읍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두 차례에 걸쳐 열린 공연은 백선기 칠곡군수와 서문환 칠곡부군수, 최종철 영남일보 부설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장을 비롯해 순심중·고, 순심여중·고생 등 1천200여명이 관람해 성황을 이뤘다.
박관영기자 zone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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