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동구와 경산 일부 지역에 대한 청도 운문댐물 공급이 중단된 지 4개월20일 만인 20일 오후 1시쯤부터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 K-water운문권관리단은 이날 운문댐 저수율은 34.6%로 예년 수위엔 미치지 못하지만 앞으로 장마 등을 감안해 수돗물 공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K-water운문권관리단 제공)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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