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수당 사전신청이 시작된 20일 대구시 달서구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시민이 신청서 작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전신청 첫날 전국에서 대상가구의 15%인 30만여 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접수가 이뤄지는 ‘복지로’ 홈페이지와 복지로 모바일 앱은 접속자가 몰리면서 한때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지연’ 상태를 보였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