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나흘간의 열전 종료

  • 명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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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01   |  발행일 2018-05-01 제27면   |  수정 2018-05-01
도민체전 나흘간의 열전 종료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30일 폐막했다. 선수 8천546명, 임원 3천553명 등 총 1만2천9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0개 시부(市部) 25종목과 13개 군부(郡部) 15종목으로 나눠 치러졌다. 시에서는 포항시가 1천147명, 군에서는 칠곡군이 472명으로 각각 가장 많은 선수·임원을 출전시켰다. 종목별로는 육상에 1천243명의 선수가 나섰으며 축구가 805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1년 만에 훌륭하게 대회를 치른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한 단계 높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산시에서 열린다.

명민준기자 min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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