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꼴찌팀에 무릎 꿇자… 맨시티는 4년만에 우승컵 들어올려

  • 입력 2018-04-17 00:00  |  수정 2018-04-17
맨유가 꼴찌팀에 무릎 꿇자… 맨시티는 4년만에 우승컵 들어올려

16일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꼴찌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면서 우승을 놓치자 맨유의 로멜루 루카쿠가 무릎을 꿇은 채 실망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경기에서 맨시티가 2-0으로 웨스트햄을 꺾고 2017~2018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뒤 맨시티의 빈센트 콤파니(가운데)와 동료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