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쌀쌀”

  • 이현덕,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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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19 07:34  |  수정 2018-03-19 07:34  |  발행일 2018-03-19 제11면
“비 오고 쌀쌀”

등산객들이 휴일인 18일 팔공산 갓바위로 이어지는 경산 와촌 등산로를 오르내리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18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는 19일 밤 늦게까지 이어지겠다”며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아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대구·경북 20~60㎜, 울릉도·독도 10~30㎜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경주 8℃, 포항 10℃, 안동 7℃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포항 10℃, 안동·경주 9℃로 예상된다. 20일은 북동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전날보다 기온이 3~4℃가량 더 떨어질 전망이다.
사진=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글=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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