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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50분쯤 안동시내 도로에서 4.5t 화물차가 상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상가 두 곳이 파손되고, 화물차 운전자와 상가 안에 있던 사람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사진=안동 황준오기자 joono@yeongnam.com
황준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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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t트럭 상가 덮쳐 2명 부상
- 황준오
- 입력 2017-12-06 07:28 | 수정 2017-12-06 07:28 | 발행일 2017-12-06 제9면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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