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총선돌풍 하루만에 내분

  • 입력 2017-09-27 00:00  |  수정 2017-09-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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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총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지각변동을 일으킨 극우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프라우케 페트리 공동 대표(왼쪽)가 선거 다음날인 25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당 지도부와 함께 가진 기자회견 중 사실상 탈당을 선언한 뒤 홀로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프라우케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연방의회에서 AfD 의석에 앉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AfD 내에서 방향성에 대한 투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공개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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