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농법으로…칠곡 첫 벼베기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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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7 07:26  |  수정 2017-08-17 07:26  |  발행일 2017-08-17 제9면
우렁이 농법으로…칠곡 첫 벼베기

칠곡지역 내 첫 벼베기가 16일 기산면 영리 김종기씨(68·금종쌀 대표) 논에서 진행된 가운데 백선기 군수(왼쪽 둘째)가 낫을 이용해 벼 수확에 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1㏊의 논에서 수확한 벼는 조생종 황금벼로, 일반농가보다 40일가량 이른 것이다. 특히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해 밥맛이 좋고 친환경 인증을 받아 시중가보다 4만원 이상 높은 80㎏ 가마당 24만원 정도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칠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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