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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오른쪽 둘째)와 유승민 의원(오른쪽 셋째)이 전날 화재가 발생한 대전 중구 중앙시장을 찾아 소방관의 설명을 듣고 있다. 바른정당 지도부는 이날 세종시 전통시장과 대전 대학가, 야구장을 돌며 “한국당·국민의당보다 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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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민심 살피는 바른정당
- 입력 2017-08-11 00:00 | 수정 2017-08-11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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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제보영상]대구 도로 한복판서 `싸움`…40대 남성이 70대 노인 폭행한 장면 SNS 공개돼 논란](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5001520457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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