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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이 ‘추석선물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추석은 최장 10일간 황금연휴가 예정돼 있어 선물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추석에 24일간 사전판매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지난 8일부터 내달 10일까지 34일로 판매기간을 늘렸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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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사전예약 판매 시작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08-10 07:45 | 수정 2017-08-10 07:45 | 발행일 2017-08-10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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