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씨유(CU)는 업계 최초로 결제 단말기(POS·Point Of Sales)에 긴급신고 기능을 추가한 ‘원터치 긴급 신고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이 시스템은 경찰청과 외부 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더 안전한 편의점 만들기 위원회’와 손잡고 도입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경산 지역의 한 CU 점포에서 발생한 아르바이트 점원 피살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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