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및 예비 귀농인이 선도농가의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의성군이 지난 3월부터 새내기 귀농인과 귀농을 꿈꾸는 도시인을 대상으로 영농체험 및 현장학습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학습교육은 귀농인이 선호하는 가지·사과·버섯·마늘·양봉·자두 등 6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파종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밀착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의성=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의성군 제공>
마창훈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