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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다문’(대구바보주막) 조합원들은 지난 17일 장애인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독립운동가 이상정 장군의 손자인 이재윤씨(가운데) 가정을 방문해 지난 13일 개최한 독립운동가 후손 돕기 성금 332만1천원을 이씨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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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바보주막, 이상정 장군 손자 방문 성금전달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04-19 08:44 | 수정 2017-04-19 08:44 | 발행일 2017-04-19 제28면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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