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언론 ‘재갈 물리기’

  • 입력 2017-02-27 07:42  |  수정 2017-02-27 07:42  |  발행일 2017-02-27 제14면
백악관, 언론 ‘재갈 물리기’

백악관, 언론 ‘재갈 물리기’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각) 공식 기자회견장이 아닌 자신의 사무실에서 방송사 카메라가 촬영하지 않는 ‘프레스 개글(비공식 브리핑)’을 하면서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상당수 주류 언론사를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AP통신과 시사주간지 타임 등은 백악관의 사실상 비판적 언론사 ‘재갈 물리기’조치에 항의해 브리핑을 보이콧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이 비공식 브리핑에 참석할 매체 명단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