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식약청과 대구시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대구시·구·군 위생공무원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이 대구체육고 식당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합동위생점검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봄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는 학교 집단급식소, 도시락류 제조·가공업체 등 385개소를 대상으로 3월8일까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손동욱기자 dingdong@yeongnam.com
손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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