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아 기다려라”

  • 입력 2017-01-27 00:00  |  수정 2017-01-27
20170127

비너스 윌리엄스(17위·미국)가 14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코코 밴더웨이(35위·미국)를 2-1로 꺾었다. 이날 승리한 윌리엄스는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와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이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의 9번째 사건이다. 사진은 승리한 비너스 윌리엄스가 환호하는 모습.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