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이 크게 줄어 혈액 공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6일 오후 대구시 중구 약령시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10분 동안 헌혈 동참’ 안내문이 붙어 있다. 대구·경북 혈액원의 한 관계자는 “하루 혈액 보유량이 적정치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3.7일분으로, 혈액수급이 관심 단계"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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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 크게 줄어 혈액 공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16일 오후 대구시 중구 약령시 버스 정류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10분 동안 헌혈 동참’ 안내문이 붙어 있다. 대구·경북 혈액원의 한 관계자는 “하루 혈액 보유량이 적정치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3.7일분으로, 혈액수급이 관심 단계"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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